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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의 매력과 장점을 알아보자
동유럽은 유럽 대륙의 동쪽에 위치한 지역으로, 다양한 국가와 문화가 어우러진 곳이다. 동유럽에는 폴란드, 체코, 헝가리, 루마니아, 불가리아, 세르비아, 크로아티아 등 많은 나라들이 있으며, 각각의 나라마다 특색 있는 전통과 습관을 가지고 있다. 동유럽의 문화는 서유럽과는 다른 매력을 갖고 있으며, 여행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인상을 준다.
동유럽은 역사적인 유적과 건축물이 많이 남아 있는 곳이기도 하다. 동유럽은 과거에 많은 전쟁과 혁명을 겪었으며, 그 과정에서 만들어진 다양한 유물들이 현재까지 보존되고 있다. 예를 들어, 폴란드의 크라쿠프에는 오스비첸 수용소와 바실리카 성당이 있으며, 체코의 프라하에는 성 귀영교와 성베드로 대성당이 있으며, 헝가리의 부다페스트에는 성 이슈트반 대성당과 자자드 욕장이 있으며, 루마니아의 브라소브에는 브란 성과 블랙 교회가 있으며, 불가리아의 소피아에는 알렉산더 네브스키 대성당과 보야나 수도원이 있으며, 세르비아의 베오그라드에는 칼레메그단 요새와 성 사바 대성당이 있으며, 크로아티아의 자그레브에는 성 마르코 교회와 미로고이 성당이 있다. 이러한 유적과 건축물들은 동유럽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보는 데 큰 도움이 되며, 감동과 감탄을 자아낸다.
동유럽은 저렴한 비용으로 여행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동유럽은 서유럽에 비해 생활비가 낮으며, 숙박비나 식비도 저렴하다. 또한, 동유럽의 대부분의 나라들은 유로를 사용하지 않고 자국의 화폐를 사용하기 때문에 환율도 유리하다. 따라서, 동유럽은 예산이 적은 여행객들에게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물론, 저렴한 비용으로 여행한다고 해서 품질이 낮은 것은 아니다. 동유럽은 맛있고 다양한 음식들과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활기찬 도시들을 제공한다. 동유럽은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은 여행지라고 할 수있다.
동유럽 여행 코스 추천
1. 프라하: 동유럽의 보석
프라하는 동유럽의 보석이라고 불리는 곳이다. 프라하는 체코의 수도이자 가장 큰 도시로, 역사와 문화가 풍부하다. 프라하의 중심부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어 있으며, 바르톡 성당, 카를 다리, 구시가지 광장 등 많은 명소가 있다. 프라하는 강과 언덕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도 자랑한다. 프라하에서는 맥주와 거품 와인을 즐기며, 체코의 전통음식과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2. 체스키 크룸로프: 중세의 도시
체스키 크룸로프는 프라하에서 기차로 2시간 거리에 있는 작은 도시이다. 체스키 크룸로프는 13세기에 건설된 중세의 도시로, 성벽과 탑, 다리, 성당 등이 잘 보존되어 있다. 체스키 크룸로프는 마치 동화 속에 나온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방문객들을 매료시킨다. 체스키 크룸로프에서는 성 안에서 역사적인 물건들을 감상하거나, 몰다우 강을 따라 산책하거나, 골목길을 탐방하면서 중세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3. 바르샤바: 부활의 도시
바르샤바는 폴란드의 수도로, 제2차 세계대전에서 큰 피해를 입었지만 다시 부활한 도시이다. 도시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보고 싶다면, 왕궁, 국립박물관, 예술의 궁전 등을 방문해 보세요. 또한, 바르샤바는 현대적인 건축물과 공원도 많아서 도시의 다양한 면모를 즐길 수 있습니다. 바르샤바에서는 폴란드의 전통음식인 비구스나 피에로기를 맛볼 수 있으며, 나이트라이프도 활발하니 밤에도 심심하지 않을 거예요.
4. 크라쿠프: 문화의 중심
크라쿠프는 폴란드의 문화의 중심지로, 예술과 음악이 풍부하다. 도시의 중심부인 르옌크 광장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성당, 시청탑, 천 Cloth Hall 등 많은 명소가 있습니다. 또한, 크라쿠프는 유명한 작가와 예술가들의 고향이기도 하니, 그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박물관이나 갤러리도 방문해 보세요. 크라쿠프에서는 아우슈비츠 수용소도 방문할 수 있습니다. 이곳은 나치 독일의 대량학살 현장으로, 인류의 역사와 기억에 깊은 상처를 남겼습니다. 아우슈비츠 수용소는 평화와 인권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장소입니다.
5. 부다페스트: 헝가리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도시
부다페스트는 헝가리의 수도로, 다뉴브 강을 사이에 두고 부다와 페스트로 나뉘어져 있다. 부다는 고즈넉하고 역사적인 분위기를 갖고 있으며, 성산이라고 불리는 언덕 위에 성궁, 국회의사당, 마티아스 교회 등의 유명한 건축물들이 자리하고 있다. 페스트는 현대적이고 활기찬 도시로, 쇼핑거리, 박물관, 카페, 바, 클럽 등이 즐비하다. 부다페스트에서는 다뉴브 강을 따라 보트를 타거나, 다리를 건너며 두 도시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헝가리의 전통음식인 굴라시나 파프리카 치킨을 맛볼 수 있으며,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스파도 인기있다.
6. 에게르: 와인과 온천으로 힐링하는 작은 도시
에게르는 부다페스트에서 기차로 2시간 거리에 있는 작은 도시로, 와인과 온천이 유명하다. 에게르는 16세기에 터키의 침략을 받았던 곳으로, 그 당시에 지어진 미나렛과 성벽이 남아있다. 에게르의 대표적인 와인은 에게르의 핏물이라고 불리는 붉은 와인으로, 와인박물관이나 와인지하실에서 시음할 수 있다. 에게르에는 여러 개의 온천이 있는데, 가장 유명한 곳은 에게르 성당 근처에 있는 터키 온천이다. 이곳은 400년 전에 터키인들이 지은 것으로, 낮은 천장과 화려한 장식이 인상적이다. 에게르에서는 와인과 온천을 즐기며 편안하고 아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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